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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11월 영국‧12월 네덜란드 국빈 방문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지난 23일 4박6일 간의 미국 방문 일정을 마치고 성남 서울공항을 통해 귀국해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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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2세 아니야? 커밀라 英왕비 '올핑크' 패션에 깜짝
2014년 프랑스 방문 당시 연분홍색 투피스 정장을 입었던 고(故) 엘리자베스 2세 여왕(왼쪽)과 20일(현지시간) 프랑스 국빈 방문 시 연분홍색 의상을 입은 커밀라 왕비.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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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애나비 드레스보다 비쌌다…15억 낙찰된 '검은 양' 스웨터
영국 다이애나비가 입었던 '검은 양' 스웨터가 미국 뉴욕 소더비 경매에서 114만달러에 낙찰됐다. AFP=연합뉴스 영국 다이애나비가 입었던 ‘검은 양’ 스웨터가 미국 뉴욕 소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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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가 두개잖아, 샤넬 치워요” 다이애나의 슬픈 ‘디올 사랑’ 유료 전용
■ 브랜드로 본 세계는 「 우리가 먹고 놀고 사랑하고 일하는 매 순간을 함께하는 브랜드의 프리즘을 통해 다채로운 글로벌 이슈와 국제 뉴스를 살펴봅니다. 신산업을 둘러싼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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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국왕 부부, 스코틀랜드 이랜드 계열사 찾은 까닭
영국 찰스 3세 국왕이 지난달 6일(현지시각) 스코틀랜드 로캐론 본사를 방문했다. [사진 이랜드] 지난달 6일(현지시간) 스코틀랜드 셀커크 지역에 있는 패션 기업 ‘로캐론’ 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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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패션 만났다" 찰스3세 국왕, 체크치마 입고 이랜드 찾은 까닭
영국 찰스 3세 국왕이 지난달 6일(현지시각) 스코틀랜드 로캐론 본사를 방문해 500여 개가 넘는 원단을 보유한 타탄 보관실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 이랜드 지난달 6일(현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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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 환경캠페인 벌였는데…'페인트 테러' 당한 찰스3세
찰스3세 초상화에 페인트칠한 기후 운동가들. 사진 디스이즈리그드 인스타그램 캡처 기후운동가들이 찰스 3세 영국 국왕의 초상화에 페인트칠을 했다. 26일(현지시간) 영국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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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히 영국 국왕 몸에 손을? 바이든 '의전 결례' 논란 휩싸였다
유럽을 순방 중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첫 방문국인 영국에서 ‘의전 결례’ 논란에 휩싸였다. 바이든 대통령이 찰스 3세 영국 국왕의 등에 손을 얹었는데, 이 행동이 왕족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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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힘을 통한 평화가 가장 확실, 제재로 북핵 막아야”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10일 서울공항에서 출국 인사를 하고 있다. 윤 대통령은 리투아니아에서 열리는 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하고 폴란드를 공식 방문한다. [사진 대통령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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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우크라, 나토 가입 준비 안돼"…젤렌스키 "전쟁뒤 추진"
조 바이든(왼쪽) 미국 대통령이 9일 방송된 CNN 인터뷰에서 진행자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 CNN 방송 캡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ㆍ나토) 정상회의를 앞두고 9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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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핫뉴스] 15일 16년만 부산 KBO 올스타전…11~12일 나토정상회의 (10~16일)
7월 둘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정유정 #나토 정상회의 #한일정상회담 #부산 KBO 올스타전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 추가 지원 #신임 대법관 청문회 #태국 차기 총리 선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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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찰스 3세 즉위 2달 만에 스코틀랜드 대관식
찰스 3세 즉위 2달 만에 스코틀랜드 대관식 찰스 3세 즉위 2달 만에 스코틀랜드 대관식 5일(현지시간) 스코틀랜드 에든버러 세인트 자일스 대성당에서 찰스 3세 영국 국왕(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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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정보기관에 프리고진 암살 지시”...사업 몰수도 착수
블라디미르 푸틴(70) 러시아 대통령이 러시아 연방보안국(FSB)에 예브게니 프리고진(62)에 대한 암살을 명령했다는 우크라이나 측의 주장이 나왔다. 프리고진은 지난달 24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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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국왕 황홀한 '돈바람'…노는 땅에 풍력발전, 7325억 벌었다
지난해 9월 한 남성이 영국 북동부 레드카 해안에서 풍력 발전소 풍력 터빈을 등지고 해변을 걷고 있다. AFP=연합뉴스 해상 풍력발전소 운영을 위한 부지 임대료 등에 힘입어 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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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똥 냄새에 코 틀어막았다…익살스러운 '신 스틸러' 루이 왕자
영국 윌리엄 왕세자와 케이트 미들턴 왕세자비의 막내아들 루이 왕자(왼쪽)와 딸 샬럿 공주(오른쪽)가 17일(현지시간) 할아버지인 찰스 3세 국왕의 생일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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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실 박찬 해리왕자 부부, '아빠 생파' 불참하나…"초대 못받아"
영국 왕실을 박차고 나온 해리 왕자와 부인 메건 마클이 17일(현지시간) 열릴 찰스 3세 국왕의 생일 축하 행사에 불참할 것으로 보인다. 생일행사 불참은 해리 왕자와 왕실의 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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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볕에 찰스왕 생일 리허설…모자∙모직군복 근위병들 쓰러졌다
10일(현지시간) 땡볕 아래에서 '군기분열식' 리허설을 하다 실신한 근위병. AFP=연합뉴스 영국에서 땡볕 아래 찰스 3세 국왕의 생일 행사를 연습하던 근위병들이 잇따라 기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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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호원도 당황…"멋지다" 찰스 英국왕이 꼭 안아준 韓여성 누구
지난 22일(현지시간) 개막한 영국 첼시 플라워쇼에서 찰스 3세 국왕이 황지해 작가의 정원을 둘러본 뒤 포옹하고 있다. 사진 황지해 작가 측=연합뉴스 찰스3세 영국 국왕이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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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韓·英 정상회담…尹 "교류 140주년, 동반자 관계 심화해 나가길"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차 일본을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20일 히로시마 G7 정상회의장인 그랜드 프린스 호텔에서 열린 한-영국 정상회담에서 리시 수낵 영국 총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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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인조고기' 즐겼던 영국대사 "찰스3세, 한국에 관심 깊다"
콜린 크룩스 주한 영국대사가 지난 9일 중앙일보와 인터뷰에서 태극기와 유니언 잭(영국 국기), 찰스3세 부부의 사진 옆에 서서 포즈를 취했다. 올해는 양국 수교 140주년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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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대관식에 딸 데리고 갔다 물의…쇼핑 틱톡에 사퇴한 장관
저스틴 트카첸코 파푸아뉴기니 외무장관의 딸 사바나가 소셜미디어 틱톡에 공유한 쇼핑 영상. 사진 틱톡 캡처=연합뉴스 세금으로 자신의 딸을 영국 찰스 3세 국왕 대관식에 데리고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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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3세 대관식 집전한 대주교, 과속 카메라에 찍혀 벌금형
지난 6일(현지시간) 대관식이 열린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찰스 3세에게 '성 에드워드' 왕관을 씌우는 저스틴 웰비 캔터베리 대주교. AP=연합뉴스 찰스 3세 대관식을 집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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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가락 꼼지락" 英 대관식 3.6㎏ 보검 든 女의원 '깜짝 비결'
대관식에서 보검을 든 모돈트 의원. 로이터=연합뉴스 지난 6일 런던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거행된 찰스 3세 영국 국왕 대관식에서 무게 3.6kg 보검을 흔들림 없이 들어 강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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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애의 시시각각] 영국 군주제, 오래된 그러나 새로운
고정애 Chief에디터 50펜스 동전 100개, 그러니까 50파운드(8만3000원)도 얼마 전 찰스 3세의 대관식에서 쓰임새가 있었다. 믿기 어렵겠지만 '보검 값'으로다.